세계여성발명대회 현장을 가다 (내일신문 5월 23일자 기사)

함몰 유두 가슴앓이 한 경험으로 탄생-니플업

함몰유두는 결혼 여부를 떠나 여성의 고민인 동시에 고통인 신체적 비밀이다.
함몰 유두의 가장 큰 문제점은 미용적인 부분보다 출산에 따른 수유.
실제로 함몰 유두로 수유가 원활하지 않아 모유 수유를 중단한 산모들이
많다는 게 호유방 박월선(50) 대표의 말이다.
"그동안 함몰유두는 손을 이용한 물리적인 운동법이나 수술로 교정하고 치료 했지만,
니플업은 함몰정도나 착용하는 습관에따라 개인차이가 있지만
평균 2~3개월정도 유두에 착용하면 함몰유두 교정이 됩니다.
" 출산 후 함몰유두로 남모르게 가슴앓이 한 경험이 발명의 계기가 됐다는 박 대표는
이 제품으로 지난 해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.
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시판 중이며 가격은 7만원.
문의 070-8238-0661
(www.houbang.com)